[딜사이트 경제TV 한나연 기자] 금호건설이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에 적용하기 위한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와 입면, 단지 출입구, 동 출입구, 지하 주차장, 계단실, 엘리베이터실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건물 입면은 ‘Transition’(전환)을 콘셉트로, 아테라 브랜드만의 고유 패턴을 제작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건물 외부 색채는 아테라 브랜드 색상인 네이비를 기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단지 출입구를 비롯해 차량 진출입 공간부터 램프, 차량 통로, 주차구획, 동 출입구 및 커뮤니티 출입구까지 각 구간에 걸쳐 아테라의 컬러와 심볼마크 모양에서 연상되는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아테라 분양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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