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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주범은 ‘과일’… 배 14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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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2.4%로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신선과실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3% 상승했고 특히 배가 139.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배가 진열돼 있다. /사진=뉴시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신선식품 중 채소 물가가 크게 내린 것이 주효했다. 다만 신선과실과 김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기준연도 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2.4% 상승했다.

지난해 7월(2.4%)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0.2% 하락한 수치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로 출발해 2~3월 3.1%로 잠깐 올랐다가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하락하고 전년 동월보다 2.4%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올랐다. /그래픽=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5월보다 농축수산물, 공업제품이 내림세를 보여 전체 0.2% 하락했다. 서비스, 전기·가스·수도는 변동이 없었다. 지난해 같은달보다 2.4% 오른 이유는 전년도에 비해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했기 때문이다.

식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는 지난달보다는 5.4%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봄채소 등이 시중에 풀리면서 신선채소가 지난달보다 12.0% 크게 내렸고 신선과실도 2.9% 저렴해졌다. 생선과 해산물 등 신선어개는 0.4% 내리는 데 그쳤다.

다만 신선식품지수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는 11.7% 상승해 올해 식품류 물가가 많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선식품 중 물가상승률을 주도한 품목은 주로 과일류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신선과실은 무려 31.3%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중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사과(63.1%) ▲배(139.6%) ▲김(28.6%) 등이었다. ▲고등어(-7.9%) ▲닭고기(-9.1%) ▲참외(-13.6%) ▲바나나(-12.0%) ▲호박(-20.8%) ▲오이(-16.2%)는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해 물가지수가 오른 품목은 ▲돼지고기(7.4%) ▲배(12.0%) ▲사과(2.2%) ▲국산쇠고기(0.8%) ▲김(8.0%) ▲고구마(3.2%) ▲수입쇠고기(1.2%) 등이다. 내린 품목은 ▲감자(-24.7%) ▲파(-13.0%) ▲풋고추(-16.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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