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업계가 다양한 패키지 상품으로 여름 손님 맞이에 나선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레스토랑 AC 키친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돌잔치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돌잔치를 예약하면 선착순 5팀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3개의 SNS 후기를 모두 작성 시 디럭스 객실도 무료로 제공된다.
돌잔치 예약 고객은 휴식과 환복이 가능한 별도의 VIP 룸과 키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냅 촬영을 위한 다양한 장소도 제공된다. 돌잔치가 끝난 후에도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투숙객 또는 AC 키친 이용 고객에게는 키즈 라운지 ‘리틀 챔피언’ 무료 이용권 10매가 제공되며, 유효기간은 3개월로 양도가 가능하다.
또한, 돌잔치 후 3개월 이내에 AC키친 뷔페를 이용할 경우 최대 성인 10명까지 주중 런치 15%, 주중 디너와 주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카바나에서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야간 카바나’ 프로모션을 7월 2일부터 선보인다.
노을로 물들어가는 이른 저녁 시간부터 해가 저문 푸른 밤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카바나 내 프라이빗한 풀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카바나 이용객 대상으로는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청량한 샴페인부터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간식, 과일 플래터 및 소프트 드링크, 생수를 제공한다.
‘오아시스 야간 카바나’ 프로모션은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일부 일자는 행사 일정으로 이용이 불가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무더운 여름,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한국 보양식을 달콤한 디저트 & 티 세트로 새롭게 구현해 낸 ‘라 상떼’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원기회복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한국 전통 대표 건강 식재료, 홍삼을 활용해 한국 전통의 맛을 새롭게 구현해 낸 디저트 ▲홍삼 브라우니와 화려한 티(Tea) 블렌딩 부분 수상 경력을 보유한 티 마스터만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화이트 티 구성의 이색 보양식 세트로 기존에 즐겨왔던 보양식과는 차별화된 보양-티(Tea) 세트이다.
특히, 새싹삼을 데커레이션한 감각적인 비주얼의 ▲홍삼 브라우니는 홍삼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초콜릿 브라우니가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풍미를 맛볼 수 있으며 향긋한 허브와 어우러진 ▲화이트 티는 두통 완화 효과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바질과 청량감이 익숙한 민트를 함께 냉침 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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