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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하이리무진 높은 수요에 1년 대기해야… 보가9, 빠른 출고 서비스 제공

조선비즈 조회수  

/사진= 보가9 제공
/사진= 보가9 제공

지난 11월, 기아가 출시한 ‘더 뉴 카니발’의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기아 순정 모델은 길게는 1년 정도의 장기간 대기가 필요하며, 순정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모델들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비슷한 가격대에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고사양 옵션이 적용된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 (주)보가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모델 ▲가솔린 모델 ▲디젤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보가9을 빠르게 출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보가9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보가9 만의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시스템은 특허 출원 등록이 완료된 보가9만의 독자 기술로, 이 시스템에는 전 세계 최초로 도입된 55인치 스카이뷰 천장 모니터가 포함되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나 스마트 티비처럼 무늬만 컴퓨터인 것이 아니라, 최신 IT 기술 PC 기반의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이동 공간에서 제약 없는 최적의 미디어 환경,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전동 시트제어, 무중력모드 컨트롤, 차량내 라이팅 시스템, 2열 공조 컨트롤, 미디어 시청 등 차량 내부의 기능들 역시 터치 한 번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더불어 음악 감상은 물론, 유튜브, 넷플릭스, 인터넷 사용 등 다양한 미디어와 업무까지 해결 가능하다.

/사진= 보가9 제공
/사진= 보가9 제공

차별화된 내부 시스템과 더불어 고객의 니즈와 취향까지 설계하는 보가9의 1:1 인디비주얼 오더 서비스 역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보가9의 모든 핵심 부품은 자체 RND에서 개발되고 차량 제작의 전 공정 역시 자체 공장에서 진행되어 퀄리티가 높다. 보가9은 1:1 인디비주얼 오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실내 컨버전을 구현하고 있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옵션을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시트 △도어 및 트렁크 트리밍 △천장 및 필러 트리밍 △안전벨트 △손잡이 △T존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국제 카오디오 대회 EMMA 1위 수상 경력을 갖춘 사운드 튜너의 튜닝으로 완성되는 카-하이파이 시스템은 이동 공간을 고품격 리스닝룸으로 완성한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보가9을 제작하고있는 ㈜보가에서 자동차 음향기기를 비롯해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전장 제품들을 기획, 연구, 개발 할 수 있는 자체 RND를 보유한 유일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제조사이면서 ‘팀보가’ 브랜드로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한 프로샵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이기 때문이다.

빠르고 정확한 A/S 역시 장점이다. 자동차 제작자 등록 회사이면서 자체적으로 1급 공업사 시설을 보유, 고객 사후관리를 위한 철저한 A/S팀과 전국 순회 출장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보가9이 선보이고 있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모델 종류는 ▲풀 옵션 사양인 보가9 프리미엄 (9215만원부터) ▲중간 트림인 보가9 디럭스 모델 (8715만원부터) ▲보급형 모델인 보가9 스탠다드 모델 (6915만원부터)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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