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감독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26/image-7e320ada-b569-4db6-8e23-62ef74f0d431.png)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금리가 큰 변동없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3.75% ▲12개월 연 3.90% ▲24개월 연 3.87% ▲36개월 연 3.89%를 각각 기록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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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기 정기예금 중 은행권에서는 수협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이 우대금리 포함시 3.75%를 기록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변동은 없었다.
이어서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은 3.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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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서 우대금리 포함해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은 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정기예금과 수협의 Sh첫만남우대예금이다. 이들 두 상품은 3.90%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아이엠뱅크의 DGB주거래우대예금은 3.85%를 기록했고, 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가 각각 3.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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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만기에서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아이엠뱅크의 DGB주거래우대예금이 우대금리 포함 최고 3.87%를 기록해 가장 금리가 높았다. 이어서 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이 3.75%를 기록해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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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만기 정기예금도 지난주 수준을 이어갔다. 아이엠뱅크의 주거래우대예금이 우대금리 포함해 3.89%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 변경 등이 지연 공시될 수 있다”며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한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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