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20~50대 하이엔드 여성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여성의류 도매업체 ‘라릴라(Lalilas)’는 합리적인 도매가격으로 의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라릴라는 지난 20년간 소매점으로 시작해 보세, 수입의류, 자체제작의류 등 패션 업계에서 다양한 제품과 위치를 경험한 후 탄생한 브랜드이다.
유통업을 비롯하여 마케팅, F&B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고 있는 ‘(주)라릴라’는 옷가게창업 및 가맹점 오픈을 돕는다. 모든 분야를 직접 경험해본 ‘라릴라(Lalilas)’는 지난 10년간 가맹점 200여개 이상을 직접 론칭하고 운영해 온 경험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릴라는 다양한 창업 및 유통 경험이 쌓여있기 때문에 옷가게 소매 점주를 위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일반적인 동대문 도매 업체들과는 유통구조부터 완전히 차별화를 두었다. 일반적으로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모두 생략했고, 수입업체와 점주를 바로 연결해 준다.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라릴라’ 관계자는 “옷가게 창업을 시작하기 전, 모든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걱정이 많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고민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초보 가맹점주들을 위해서 1:1 개인 오픈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가맹점과 고객, 본사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속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높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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