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 대형 RV모델 카니발을 기반으로 제작된 ‘헤리티지 프리미어’가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부상하며 ‘성공=카니발’ 등식을 새롭게 쓰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특별함과 탁월한 가치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헤리티지는 최고 옵션 모델인 헤리티지 프리미어를 9770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가솔린 모델 판매 가격(9900만 원)과 비교해 130만 원 저렴한 가격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헤리티지 프리미어는 최대 9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2열의 경우 한국인 체형을 고려해 국산 시트를 적용,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대 레그룸 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4열 싱킹 시트를 유지하고 있어 6인 이상 탑승 시 버스 전용 차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헤리티지 프리미어는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태리 명품 파소티와 프리미엄 방향제 브랜드 생귄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파소티 우산과 슈혼, 그리고 생귄의 백자토 방향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헤리티지 관계자는 “헤리티지 프리미어는 최고의 비지니스 파트너로써 가격과 성능,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차량”이라며 “법인 및 개인사업자 명의 등록 시 부가세 환급을 통해 비용 부담도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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