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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폭염 이기는 여름의 맛, 호텔 빙수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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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해 호텔가 빙수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 원조격인 팥빙수부터 다양한 신메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을 맞아 노보텔 스위트 1층에 위치한 ‘메가 바이트’에서 ‘서머 딜라이츠’ 프로모션을 운영, 빙수 2종을 9월 29일까지 판매한다. 메뉴는 ‘망고 빙수’와 ‘클래식 빙수’ 2종이다. 

망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에 망고의 신선한 과육을 가득 올려 만들어진다. 여기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함과 시원함을 극대화했다. 클래식 빙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팥빙수다. 또한 바삭한 마스카포네 크런치 쿠키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다채로운 식감을 완성한다. 곁들임 메뉴로는 랜덤 디저트 4종을 마련했으며 모든 메뉴는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인 ‘드라코’ 모양 트레이에 제공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새롭게 구성한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최상의 당도로 엄선한 제주 애플망고로 만들어진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매일 직접 만드는 레몬 소르베, 망고퓨레, 연유를 빙수 위에 얹어 제주 애플망고 빙수의 새콤달콤함을 배로 더해준다.

새로 출시하는 ‘쑥 크림 빙수’는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이색적으로 풀어낸 메뉴다. 빙수의 베이스 식재료인 ‘쑥’의 달콤쌉쌀한 맛을 크럼블로 살렸으며, 한국 전통 디저트인 오메기떡과 약과를 함께 토핑해 모든 성별과 연령의 입맛을 두루 사로잡는다. 또한 빙수 위에 얹어진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부드럽고 진한 쑥 빙수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로비 라운지에서 6월 30일까지 서머 프리미엄 빙수 3종을 판매한다.최고급 퀄리티의 망고 과육을 담은 ‘망고 빙수’와 유자청에 24시간 이상 숙성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토마토 빙수’, 국산 팥으로 제조한 팥빙수에 밤양갱과 다양한 고명을 더한 ‘밤양갱 빙수’가 준비된다. 올해는 ‘혼빙족’을 위한 1인용 빙수 메뉴도 제공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9월 30일까지 1층 카페(CAFFE)에서 ‘허니 팥빙수’와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하며 여름철 고객을 공략한다. 허니 팥빙수는 쫄깃한 식감의 인절미 고명을 얹었으며 갓 채밀한 달큰한 벌꿀 향이 특징인 메뉴다. 애플망고 빙수는 매년 여름 호텔 인근을 가득 메우는 아카시아 숲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진한 맛의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플레이팅해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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