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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가구·가전업계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솔제지는 20일 롯데웰푸드에서 신규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한 조이(Joee) 제품에 자사의 친환경 포장재인 ‘프로테고’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가 새롭게 출시한 조이(Joee)는 ‘Joy of Green Dessert’의 약자로 건강과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환경(Eco)과 지구(Earth)를 생각하는 가치소비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한솔제지는 해당 제품 포장재에 친환경 종이 포장재인 ‘프로테고 베이직’를 적용해 플라스틱 필름과 알루미늄 소재 사용량을 줄이면서 친환경성을 높였다. 이번 조이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프로테고 베이직은 기존 프로테고에 비해 가볍고 인쇄적성이 뛰어나며 포장 가공이나 자동 충전에 용이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한솔제제와 롯데중앙연구소, 롯데패키징솔루션과 다각도로 기술협업을 통해 이번 신규 브랜드 제품을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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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20일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비크닉과 함께 ‘트렌드 콘서트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트렌드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전망서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집필진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필두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소비시장의 트렌드와 미래 변화 가능성 등에 대한 담론을 교류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25일 서울 소공동 로컬스티치에서 ‘영피프티(Young Fifty) 시니어를 벗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영피프티는 젊은 5060 세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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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20일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한 팩에 담은 ‘휴롬 주스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휴롬은 건강을 위해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소과일 일일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과일을 바쁜 일상 속에서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휴롬 주스키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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