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앰버서더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 SUMMER25 컬렉션’ 참석을 위해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평소 훈훈한 남친미를 자주 선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이날 역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남친룩을 선보였다. 디올 앰버서더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그들의 완벽한 자태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모두 프랑스 패션 하우스 브랜드 디올(DIOR)로 알려졌다.
리더 수빈은 시크한 블랙이 돋보이는 디올의 블루종 재킷에 그레이 니트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줬다. 뿐만 아니라 바지, 가방, 부츠까지 디올의 제품을 착용하여 디올 앰버서더 다운 면모를 보였다. 휴닝카이는 플라워 자수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웨터에 그레이 팬츠, 크림색 스니커즈와 스트랩 백을 매치하여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연준은 그레이 재킷에 블루종, 그레이 체크 팬츠에 스트랩백과 스웨터, 블랙 더비 슈즈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보여줬다. 태현은 블루종 재킷에 가디건, 네이비 색상의 반바지, 블랙 스니커즈와 백팩을 함께 코디하여 남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석하는 디올 SUMMER25 컬렉션 쇼는 현지 시간 기준 오늘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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