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매년 7월 무더위 시즌에 출시하던 여름 제철 음식 열무김치를 활용한 간편식 2종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6월에 출시하며 이른 무더위 대응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열무김치 간편식 2종은 ‘종가 열무비빔밥’과 ‘종가 열무칼빔면’이다. 종가의 국내산 열무김치를 사용해 보다 시원하고 새콤한 열무 맛을 맛볼 수 있으며 지난해 보다 열무김치의 양을 60%가량 증대해 열무김치의 아삭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종가 열무비빔밥은 아삭한 열무김치, 로메인 상추, 콩나물, 호박볶음 등의 고명과 태양초 고추장에 참기름, 다진마늘 등을 넣고 볶은 비법고추장에 함께 비벼먹는 상품으로 아삭한 열무김치와 고소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비빔밥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종가 칼빔면은 열무김치, 아삭한 오이채, 삶은 계란 등의 재료와 함께 소면에 비해 쉽게 불지 않는 칼국수면을 사용해 오랫동안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을 유지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특히 칼빔면을 위한 특별 비법 양념소스로 매콤새콤달콤한 3가지 맛을 한꺼번에 내 입안 가득 침이 고이게 만드는 맛이 일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출시 기념으로 증정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1~15일 종가 열무비빔밥 구매 고객에게는 ‘김치도시락 컵라면’을, 종가 열무칼빔면 구매 고객에게는 참치마요 또는 전주비빔 삼각김밥을 증정한다.
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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