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여름, 호텔 업계 ‘디저트 경쟁’에 소비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 ‘더 라운지’에서 ’스윗 플레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스윗 플레저’ 애프터눈 티는 화사한 여름 날의 청아한 감성을 그대로 살린 톡톡 튀는 색감과 싱그러운 여름철 식재료를 기분좋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시그니처 디저트로는 여름에 가장 당도가 높은 멜론을 활용한 멜론 파나코타부터, 향긋한 박하향이 가미된 하늘빛의 민트 초콜릿 가나슈, 자줏빛 색감이 매력적인 라스베리 콘 마카롱 등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식감과 청량한 여름 과일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윗콘 카나페, 베리 샌드위치, 감자 & 햄 타코 등 ‘단짠’ 조화를 완성해 줄 세이보리 아이템 5종도 함께 준비된다.
음료는 차, 커피는 물론, 한국 전통 쌍계차를 곁들여 취향대로 즐길 수 있으며,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2잔이 추가된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다. 스윗 플레저 애프터눈 티는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조선 팰리스의 미쉐린 1스타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이 독창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과 함께 6월 28일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독특하고 특색 있는 식재료의 탐구와 요리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진정성 있는 한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이타닉 가든’ 손종원 헤드 셰프와 유쾌하면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도전적인 요리들을 선보이는 ‘쵸이닷’ 최현석 셰프의 만남으로 두 레스토랑의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특히 두 셰프의 위트를 느낄 수 있는 ‘펀(FUN)’을 메인 테마로 베어브릭, 건담 등의 토이를 모티브로 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등 총 10가지의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8핸즈 갈라 디너의 예약은 6월 14일부터 캐치테이블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주류 페어링을 포함해 1인당 80만원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1층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가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서머 빙수’ 2종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드 쁘띠푸르가 선보이는 서머 빙수는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얼음 베이스에 산딸기, 블루베리와 자두&딸기 수제청이 어우러진 달콤한 ‘베리베리 눈꽃 빙수’와 입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얼음 빙수 ‘레트로 팥빙수’ 2종이다.
레트로 팥빙수는추억의 맛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전통 스타일의 팥빙수로 파티쉐가 직접 끓인 달달한 통팥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Brew-tiful Summer’ 패키지를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해당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 △호텔 시그니처 칠링백에 △버드와이저 맥주 2캔과 스낵을 담아 제공한다. 또한, 호텔 내 부대시설을 무제한으로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 이용하며 여름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이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 3종을 선보인다. 먼저, 대표 메뉴인 망고 빙수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눈꽃빙수 위에 망고 콤포트가 풍성하게 올라간다.
망고 콤포트는 망고, 바나나, 패션프루츠 등 다양한 열대과일이 들어가 깊고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여기에 신선한 고당도의 생 망고 하나가 통째로 올라가고 그 위에는 상큼한 망고 셔벗이 얹어진다. 사이드로는 월악산 꿀이 들어간 꿀벌 모양의 미니케이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티라미수 빙수, 초당 옥수수 빙수를 8월 31일까지 판매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호텔 2층 조각보 바이츠 앤 와인에서 이용 가능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