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00대기업] 포스코인터내셔널, 20.11% 급등…시가총액 11조원 돌파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1조원을 넘어섰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20.11% 상승한 65,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11조5581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순위도 48위에서 37위로 11계단 점프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포스코인터내셔널 65,700원(20.11%), 한국가스공사 51,800원(13.10%), 삼성카드 43,300원(11.45%), 한미반도체 189,000원(8.68%), SKC 183,700원(8.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25,000원(6.13%), HLB 63,600원(4.95%), HD현대일렉트릭 275,500원(4.55%), 포스코DX 42,900원(4.51%), SK스퀘어 93,800원(4.45%)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롯데케미칼 112,600원(-6.32%), 금호석유 147,700원(-3.40%), 삼성에스디에스 150,300원(-2.91%), LG디스플레이 10,060원(-2.80%), 알테오젠 268,500원(-2.72%), 셀트리온 182,600원(-2.67%), SK 183,300원(-2.66%),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78,600원(2.75%), 2위 SK하이닉스 222,000원(3.26%), 3위 LG에너지솔루션 363,000원(3.27%), 4위 현대차 269,000원(-0.37%),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 736,000원(-0.81%), 6위 삼성전자우 63,100원(2.27%), 7위 기아 121,700원(-0.65%), 8위 셀트리온 182,600원(-2.67%), 9위 KB금융 81,000원(2.40%), 10위 POSCO홀딩스 375,000원(-0.53%) 

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