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사옥 전경. [사진=Sh수협은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38/image-db2adf00-ac3c-417f-be29-51d7bef3d6d2.jpeg)
Sh수협은행은 지난 1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왼쪽 세번째)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김대규 지사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38/image-1753109a-eb22-49d4-8208-7ed87304c314.jpeg)
서울시 송파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신학기 수석부행장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김대규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고용 의무사업주가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이를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사진=Sh수협은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2-0038/image-ced66364-e6c2-4021-a4f1-480e4da03124.jpeg)
이날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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