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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1인 가구 증가…’간편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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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간편식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간편식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품업계에서는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 않게 만족스러운 ‘홈스토랑(홈+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도록, 한식부터 중식, 비건 등 다양한 분야의 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온라인몰 ‘한촌몰’에서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사브랜드 한촌설렁탕의 시그니처 메뉴 맛을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설렁탕’을 비롯해 곰탕, 육개장, 불고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식 메뉴 간편식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처음 선보인 ‘더 블랙’ 시리즈는 프리미엄 간편식 라인업으로 40년 전통의 비법을 살린 진한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최상위 등급인 GF등급 호주청정우를 사용하는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명품 갈비탕, 맑은 꼬리곰탕 등 7종의 프리미엄 국탕류 간편식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요리소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킥’을 리뉴얼, ‘1분 요리킥’과 ’10분 요리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분 요리킥’은 간단하고 편리한 식사를 원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라인업으로 갈릭키마카레, 버터치킨카레 등 블렌딩 일식 카레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0분 요리킥’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콘셉트로 마라샹궈, 고추잡채, 마파두부 등 중화요리 특유의 불맛을 구현한 소스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세계푸드도 자사 식물성 간편식 ‘유아왓유잇’을 이마트 주요 매장에서 판매, 향후 판매 채널 및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아왓유잇’ 식물성 간편식은 100% 식물성으로 만든 트러플 자장면, 나폴리탄 스파게티, 떡튀순(떡볶이, 튀김, 순대) 등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의 인기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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