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머니투데이방송에 따르면 ‘IPO 마스터 클래스’는 기업공개(IPO)를 목표하는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학습을 도모하는 교육 과정이다.
IPO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회계·세무·재무·법무 등 핵심 요소를 각 분야별 관록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다.
IPO 이해부터 ▲성공·실패 사례 분석 ▲지정 감사 준비 등 회계 전략 ▲공모 자금 유입을 통한 재무 전략 ▲증권업 규제에 대한 법무 전략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언론 대응 전략과 역량 강화 과정도 포함돼, 회사의 사업 실질에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전에 필요한 IPO 전략과 지식 정보를 습득하는 한편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제1기 IPO 마스터 클래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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