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 ‘P의 거짓’이 올해 애플 디자인 어워드 영상·그래픽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애플은 7일 “풍부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재창조한 어드벤처물로 아름다운 텍스처, 섬세한 조명, 놀라운 효과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며 ‘P의 거짓’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가 조만간 열리는 가운데 애플은 우수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적 성취를 이룩한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앱)과 게임 수상작을 공개한다. 기쁨과 재미, 포용성, 혁신, 상호작용, 사회적 영향력, 영상·그래픽, 공간 컴퓨팅 총 7개 부문에서 앱과 게임을 하나씩 선정해 WWDC에서 발표한다.
P의 거짓이 수상한 영상·그래픽 부문은 화려한 이미지, 매력적인 인터페이스, 뛰어난 품질의 애니메이션이 한데 잘 어우러진 독특한 테마를 선보인 작품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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