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면세점은 서울 중구 명동의 나우인명동에서 인기 캐릭터 ‘스누피 마켓’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누피 마켓 팝업은 오는 8월 14일까지 열린다.
롯데면세점은 나우인명동 전 구역을 스누피 마켓 콘셉트로 꾸몄다. 매장 곳곳에 스누피와 피너츠 캐릭터를 연출하고 포토존과 휴게공간 등 체험요소를 더했다.
한정판 스누피 인형과 열쇠고리, 휴대용 선풍기 등 32개 특별 아이템을 비롯해 500개 이상의 다채로운 스누피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나아가 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스누피 아이스크림과 커피, 음료, 쿠키 등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식음료(F&B)도 선보인다.
팝업을 맞아 나우인명동 방문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리워드를 준다,
또한 굿즈 구매 시 전 고객에게 스누피 사은품을 증정하고 일정 금액 이상의 쿠키류 구매 시 보프렌즈 텀블러와 컵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신성장사업부문장은 “명동을 방문한 내외국인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 연령대에 사랑받는 스누피 팝업매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명 캐릭터 IP(지적재산권), 브랜드와의 다채로운 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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