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095720)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대비해 초등 교사와의 소통을 위한 공식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전용 AI 코스웨어 소개를 비롯해 현재 2700여 개 학교에서 사용성을 인정받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올 솔루션은 초등 교사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연산 앱 ‘매쓰피드’,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등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다양한 학교 전용 AI 코스웨어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실시간 AI 진단’, ‘개인별 맞춤 학습 기능’, ‘AI 학습 코칭’ 등 자사의 AI 기술 관련 정보도 게재돼 있다.
학교 현장에서의 교사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은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위해 초등 교사 패널도 대규모로 모집한다. 패널 교사에게는 다양한 연구 활동 지원 및 실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AI 디지털 교과서를 실제로 활용하게 될 선생님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식 페이지를 개설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과서 개발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친화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