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무안전통시장에서 구강보건 중요성을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6세 전후에 나오는 첫 영구치를 잘 관리하여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6월 9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우리 건강, 이(齒)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로 보건소 치과의사들이 이동구강 검진차량을 활용하여 구강 상담·검진, 올바른 칫솔질 교육, 틀니 세척법 등을 홍보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5.27.~6.4.)에는 관내 어린이집 3개소를 방문하여 미취학아동 99명을 대상으로 동영상을 통한 맞춤 교육과 불소바니쉬 도포 등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어린이, 어르신, 취약계층 등 다양한 이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하여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군민이 건강한 구강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요즘 왜 갑자기... “뿔 달린 사슴 봤다” 목격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 이재명 선고 시간 몇 시… 1심 공판 내용은?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걸그룹 출신 가수 율희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유)
- ‘편스토랑’ 김재중, 딸같은 아들의 교과서 “뽀뽀 한 번 해주세요!”
- "유엔의 '퇴행적 여성 정책' 지적에 정부 답변, 부끄러웠다"
- 7개월 만에 사라진 정부의 ‘내수 회복 조짐’ 진단… “대외 불확실성 확대”
- "부담감을 받아들이고 즐기자"…깨달음을 얻은 곽빈, 그렇게 더 큰 선수로 성장해 나간다 [MD타이베이]
- ‘미우새’ 김승수, 보험설계사 변신 “월 보험료 700만원 납입하기도"
- [지스타2024] ‘붉은사막’, 용병이 돼보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