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여름맞이 디저트·음료 선봬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디저트와 음료를 출시하면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빙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저트 신메뉴는 매콤한 맛의 마라떡볶이와 한입쏙붕어빵 불닭맛으로 구성됐다. 먼저, 마라떡볶이는 분모자와 소시지가 들어간 알싸하고 얼얼한 맛이 특징인 떡볶이 메뉴다. 한입쏙붕어빵 불닭맛은 쫄깃한 반죽에 불닭 필링이 담긴 메뉴다.

마라떡볶이는 설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매콤떡볶이와 로제떡볶이의 새로운 버전으로 알싸하고 얼얼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다. 한입쏙붕어빵 불닭맛은 매콤하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들을 겨냥해 개발됐다.

이와 함께 설빙은 디저트뿐만 아니라 소다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소다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메론 소다와 캔디 소다는 청량감과 시원한 색감 등이 특징이다.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다양한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콤한 디저트 ‘마라떡볶이’와 ‘한입쏙붕어빵 불닭맛’으로 맵단맵단 조합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디저트 뿐만 아니라 청량감 있는 ‘메론 소다’, ‘캔디 소다’ 등으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