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신선한 샐러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 행사를 선보인다.
![사진=GS25](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bfbfcc19-48e9-4ffd-95f9-8d85ced55064.jpeg)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본격적인 피서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최근 높아진 채소값으로 소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도 반영됐다.
실제 GS25가 지난 3년 간 월평균 판매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 월별 판매 지수를 살펴본 결과 6월 샐러드의 판매 지수는 114로 샐러드 판매량이 가장 높은 달로 나타났다.
이번 ‘금샐데이’ 행사는 7일, 14일, 21일, 28일 총 네 차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GS25에서 취급하고 있는 20여 종의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매주 금요일마다 1천 원에서 2천원대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가성비 샐러드 상품 구색 확대 및 여름 한정 차별화 샐러드를 매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3천 원대의 저가형 샐러드 2종을 비롯해 △가성비의 대명사 혜자 브랜드를 단 샐러드 3종 △오리, 연어, 새우 등을 사용한 차별화 샐러드 3종이다. 특히, 혜자샐러드는 금요일뿐 아니라 목요일도 반값 행사가 적용돼 주 2회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