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원장, 특화단지 지원센터 소개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 지원센터는 소부장 특화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종합 지원하는 창구다. 특화단지 내 입주 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KIAT는 지난해 9월 특화단지 지원센터를 이끄는 간사기관으로 지정됐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지정된 2기 소부장 특화단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별 정부 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공유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특화단지 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민 원장은 “입주 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특화단지 지원센터 소속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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