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공식 SNS로 활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비파랑’ 3기의 발대식을 5일 개최했다.
비파랑은 BPA와 ‘~랑(함께)’의 합성어로 BPA와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파랑 3기는 5대 1 경쟁을 뚫은 대학생 13명으로 구성했다. ‘웹툰·기고’ 2개 팀, ‘영상’ 2개 팀으로 나눠 앞으로 3개월간 활동한다.
비파랑은 2022년 출범 이후 BPA 4개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BPA 주요 정책과 이슈 등을 국민 시각에서 알리고 부산항과 항만물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비파랑 활약 덕분에 우리 공사와 부산항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다”며 “3기 대원들과 함께 더욱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SNS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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