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33) 씨와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편과 한껏 멋을 부린 채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시크한 패션과 대비되는 행복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 한예슬은 명품 가방을 들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한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외의 사진에서는 파리 풍경이 보이는 커다란 창문 앞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상황도 공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온 한예슬은 최근 연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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