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지사장 박경미)와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5일 천곡동 대학로 일대에서 ESG경영 실천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단 참여자 20명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 박경미 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5명이 동참하여, 착한봉투 400개, 홍보전단지 400장, 수거함 다수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에 앞장섰으며,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페건전지 수거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여 재활용에 대한 인식변화와 자발적 참여기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페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단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90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지자체에 전달했으며, 관내 동해시청, 교회, 공공기관, 상점, 유치원 등 총 120개소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거 체계를 형성했다. 또한 해군 제1수리창에 수거함 50개를 전달하여 군내에서도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폐건지 수거 활성화 사업단 고승영 선임은 ‘폐건전지의 원활한 수거율 향상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단 어르신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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