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가스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일대에 600㎡ 규모의 ‘행복숲정원’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SK행복숲정원 프로젝트는 SK가스의 ESG 마스터플랜 중 ‘생태보호 및 도시숲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 SK가스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숲을 조성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복숲정원은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로 꽃잎공간, 둘레길, 원형공간으로 구성된 공원에 총 2379본의 나무를 심었다. 둘레길을 기준으로 양측의 꽃잎공간에 왕벚나무, 댑싸리, 분홍구절초 등을 심고 SK를 상징하는 붉은 색상의 곡선형 테이블과 벤치가 여러 꽃잎, 줄기와 어우러지도록 배치했다. 원형공간에는 풍성한 분위기의 수국과 리아트리스, 오이풀 등 다양한 느낌의 수종으로 조성했다.
우병재 SK가스 ESG운영실장은 “SK가스는 2022년부터 지속해서 행복숲정원을 조성하고 기부하며 평택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과 사회공헌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행하며 평택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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