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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으로 가스, 석유, 철강주가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5일은 해양플랜트에 관심이 쏠리면서 에너지용 강관 전문 기업인 넥스틸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오후 2시 29분 기준 넥스틸(092790)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한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강 전문업체 넥스틸은 매출 대부분이 유정관과 송유관이 차지하는 업체다.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가스 시추에시 강관 관련업체 수혜가 기대되면서 넥스틸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주가 폭등하고 있지만, 증권가는 관련주 매수에 조심스런 의견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선 매장 가능성을 알아보는 물리 탐사 결과만 확인한 상황이어서 벌써부터 수혜주를 점치는 것은 성급하다는 반응이다.
윤 정부는 이번 석유·가스전 탐사의 시추 성공률을 20%로 점쳤다. 다시 말해 실패 확률이 80%인 상황인 것. 또한 탐사부터 생산까지 7~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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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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