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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브랜드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의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은 ‘디테일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2년 엡손 그룹이 발표한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 목적과 뜻을 같이한다.
엡손은 그동안 캠페인 영상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친환경 경영철학과 솔루션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 영상은 기후 위기를 소재로 엡손의 친환경 실천 약속을 다룬 ‘친환경 약속 편’과 젊은 세대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접목한 ‘친환경 실천 편’ 등 두편이다.
친환경 약속 편에서는 엡손의 고광량 프로젝터 ‘EB-PU2220B’를 활용해 기후위기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자연명소를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더는 갈 수 없는 곳이 될 수 있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80여년전 창립 당시부터 친환경 실천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실천해 온 엡손의 경영이념을 강조하며 엡손의 친환경 기술력으로 지구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목소리를 전했다.
친환경 실천 편에서는 엡손 제품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재능과 꿈을 표현하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하고 싶은 일을 함과 동시에 친환경도 실천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전력 소비를 절감하는 ‘히트프리’ 기술, 물과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종이 업사이클링 시스템 ‘페이퍼랩’ 등 엡손만의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김대연 한국엡손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친환경은 어렵고 거창한 과제가 아니라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엡손은 우리 사회와 소통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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