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코리안이자카야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이자카야창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연 브랜드 ‘일일수작’이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브랜드 대상 선정 운영본부가 주최하고 데일리아시아가 후원하는 2024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에서는 미래성과 성장동력, 브랜드가치 등을 가진 기업 및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평가절차다. 평가에는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는데 특히 소비자의 충성도와 만족도, 브랜드의 신뢰도와 경쟁력 등이 객관적으로 평가돼 깐깐하게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일일수작’은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기업인 ㈜위너스에프앤디에서 런칭한 한국-일본 퓨전식 주점, 한식이자카야다.
‘일일수작’은 유행을 타지 않는 한식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메뉴 구성을 선보이며 맛과 함께 고객 만족도,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컨셉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브랜드 런칭 1년 6개월 만에 70호점 출점을 달성했으며 높은 고객, 가맹점주 신뢰도와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따뜻하면서도 정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었으며 정갈한 한식, 퓨전 메뉴를 적절히 조합한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일일수작’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술집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 분들도 많지만 어떤 아이템으로 승부해야 경쟁력이 있을지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 일일수작은 익숙한 한식을 기반으로 하되 이자카야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퓨전 메뉴와 따뜻하면서 편안한 컨셉의 인테리어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한국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도 영광이며 앞으로 예비창업자, 가맹점주님들은 물론 고객과 함께 더 즐거운 이자카야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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