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아이프라임’의 구매건수가 직전 분기 대비 42%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프라임은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구축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생활용품, 식품 등 구매주기가 짧고 반복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들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한 결과, 올 1분기 구매건수는 직전 분기 대비 42% 늘었다. 상품 수, 거래액, 참여 셀러 역시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커지는 고객 수요에 아이프라임 서비스를 냉장·냉동으로 본격 확대하고,이달 6일부터 9일까지 ‘아이프라임 위크’를 개최해 인기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우선 물가 상승으로 급증한 집밥 수요를 위해 ▲냉동육 ▲냉동만두 ▲간편식 등 아이프라임의 냉장·냉동 배송 제품을 두 배 가량 확대한다.
또한 아이프라임 위크에서 인터파크커머스의 인기 PB제품인 ▲아이팝 생수는 물론 ▲코카콜라 ▲농심 라면 ▲마니커 닭고기 등 주요 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행사 전용 할인 쿠폰, 제휴 카드사 중복 쿠폰 등을 적용하면 최대 39%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프라임 위크를 맞아 전용 상설 기획전에서도 특별 카테고리를 편성했다. 아이프라임 기획전에서는 단 하루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늘의픽, 인기 제품을 한 데 모은 ▲BEST, 새로운 아이프라임 제품인 ▲신규입점 카테고리 등을 마련하고 식품·뷰티·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초특가 구매 기회를 선사한다.
박주상 인터파크커머스 상품전략사업실장은 “물류 관계사와 함께 높은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아이프라임 론칭 이후 약 1년 동안 꾸준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고객과 셀러 모두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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