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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오름폭 확대… 2700선 회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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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장중 오름폭을 확대하며 2700선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5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18포인트(1.02%) 오른 2,690.2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01포인트(0.71%) 오른 2681.11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61억원, 327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189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21%) 의료정밀(1.80%) 화학(1.49%) 섬유의복(1.44%), 의약품(1.16%), 철강금속(1.20%) 등이 오름세다. 종이목재(-0.95%) 건설업(-0.37%) 보험(-0.22%)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은 6.54%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품질검증 테스트 관련 우려를 일축한 영향으로 2.79%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현대차(2.51%) POSCO홀딩스(2.53%)가 상승세다. 반면 SK하이닉스(-1.55%) KB금융(-1.29%)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5.26포인트(0.62%) 오른 851.0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9억원, 4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19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8.79%) 에코프로(5.29%) 알테오젠(0.43%) HLB(0.87%) 셀트리온제약(0.75%) 상승 중이다. 반면 엔켐(-4.52%) 리노공업(0.59%) HPSP(-0.99%) 레인보우로보틱스(-0.25%) 플래시스(-0.63%)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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