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4월과 5월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캐슬링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2022년 11월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 구축과 브랜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선보인 CS서비스 브랜드다. 올해는 각 단지 특성과 입주민 유형 분석 결과를 토대로 페스티벌, 클래스, 에코, 클린의 4가지 주제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페스티벌 서비스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공연과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실용적인 서비스 및 먹거리로 구성됐다.
센터피스 만들기, 다육식물 꾸미기, 펫티켓 교육 등 고객 맞춤형 학습·체험 강좌를 제공하는 클래스 서비스와 플로깅 챌린지, 에코 퀴즈,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의 에코 서비스도 선보여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했다. 여기에 세대와 공용부 등 단지 내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인 클린 서비스도 제공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캐슬링 서비스는 단지 특성을 고려하고, 입주민 유형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주거 편의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캐슬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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