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4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1.8%↑… K-배터리 점유율 뒷걸음질

머니s 조회수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올 1~4월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및 점유율이 공개됐다. 사진은 SK온 배터리를 살펴보는 인터배터리 2024 관람객. /사진=뉴스1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난 가운데 한국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1~4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차, 하이브리드차 포함)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216.2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했다.

사용량 순위 1위는 중국 CATL이 차지했다. CATL의 배터리 사용량은 지난해 1~4월 62.6GWh에서 올해 1~4월 81.4GWh로 30.0% 증가하며 점유율이 35.3%에서 37.7%로 늘었다.

같은 기간 중국 BYD의 사용량은 28.1GWh에서 33.2GWh로 18.3% 증가했다. 점유율은 15.8에서 15.4%로 소폭 하락했지만 2위를 지켰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는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26.0GWh에서 28.0GWh로 7.8% 늘면서 점유율이 14.6%에서 13.0%로 줄었다.

삼성SDI는 8.2GWh에서 10.9GWh로 사용량이 32.9% 상승하며 점유율이 4.6%에서 5.1%로 확대, SK온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SK온의 배터리 사용량은 10.5GWh에서 10.3GWh로 소폭 줄었다. 점유율도 5.9%에서 4.8%로 떨어지면 순위가 5위로 내려앉았다.

SNE리서치는 SK온의 배터리 사용량이 줄어든 것은 현대차그룹의 아이오닉5, EV6가 전년대비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두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거치며 SK온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2분기부터는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SNE리서치는 내다봤다.

한국 배터리 3사의 1~4월 시장 점유율 합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p 하락한 22.8%로 집계됐다.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파나소닉은 29.5% 감소한 10.2GWh로 6위에 그쳤다. 테슬라 모델3의 부분변경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와 파나소닉의 배터리를 탑재하는 모델3 퍼포먼스 트림의 출시가 늦어진 탓이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비싼 전기차 가격, 신모델 출시 지연, 충전인프라 부족 등으로 전기차 후방산업인 배터리 업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다만 최근 양극재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메탈가의 저점을 통과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 따라 2분기 이후 배터리 업체의 실적이 점차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연봉 1억 2800만 원”…삼성전자 입사자 절반 이상이 퇴직하는 현실 이유
  • “사전청약 아파트, 사업 취소돼도 입주 할 수 있다?” 현실은…
  • “27년간 이런 사례 본 적 없다” 의사도, 교사도 ‘하늘이법’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 혈세낭비로 비난받다 대박 난 ‘황금박쥐상’에 웃지 못하는 지역, 바로…
  • “천만 원 추가로 달라는 여행사 괜찮은가요?”에 소비자원의 대답
  • “마음대로 입대 못 해” 사직 전공의 현재 상황 처참하죠

[경제] 공감 뉴스

  • 우려가 현실로 “공장이 멈춰 섰다?”…초유의 결단 내린 ‘이 회사’
  • ‘래미안’이 전부일까? 삼성물산이 11년째 1위를 지킨 진짜 이유
  • “22년 만에 시총 추월“ 통신 업계 판도 뒤집혔다
  • 미래 먹거리였는데 “한국이 또 당했다?”…예상 밖 결과에 업계 ‘발칵’
  • “역대 정부와 동일하다고?” 尹부친 묘지 CCTV 설치되자 국민들 반응 ‘깜짝’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 “대치동 엄마들은 포르쉐 없으면 안 돼” 이수지, 포르쉐 카이엔으로 ‘도치맘’ 완벽 빙의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중국에게 다 빼앗겼다” … 초유의 사태에 삼성·SK가 꺼낸 ‘비장의 카드’

    뉴스 

  • 2
    '돈 아끼기 위한 꼼수였나' 워싱턴, 38SV 올스타 마무리 방출 후 재영입 촌극

    스포츠 

  • 3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사업 본격 추진…“예산 43% 증액 6187억 투입”

    차·테크 

  • 4
    윤 대통령 탄핵 찬성한 이유는…한동훈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살펴보니

    뉴스 

  • 5
    직장인 월급 외 2000만원 이상 벌지만 건보료 폭탄? 부업까지 해도 소용 없는 내 소득 부수입 방법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연봉 1억 2800만 원”…삼성전자 입사자 절반 이상이 퇴직하는 현실 이유
  • “사전청약 아파트, 사업 취소돼도 입주 할 수 있다?” 현실은…
  • “27년간 이런 사례 본 적 없다” 의사도, 교사도 ‘하늘이법’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 혈세낭비로 비난받다 대박 난 ‘황금박쥐상’에 웃지 못하는 지역, 바로…
  • “천만 원 추가로 달라는 여행사 괜찮은가요?”에 소비자원의 대답
  • “마음대로 입대 못 해” 사직 전공의 현재 상황 처참하죠

지금 뜨는 뉴스

  • 1
    "원수는 '이곳'에서 만난다" 대한외국인 알베르토 답변: 상상 초월 두 글자 튀어나와 얼어버렸다

    연예 

  • 2
    저출산 바닥 찍고 반등하나… 작년 출생아수, 전년比 8300명 증가

    뉴스 

  • 3
    고급스러운 궁중 떡볶이, 한우 소 갈비찜 양념 레시피

    여행맛집 

  • 4
    제로베이스원, 발매 당일 101만 장 판매…'블루 파라다이스'로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연예 

  • 5
    "여기 오길 잘했네!"...올해 주목할 ‘웰커밍’ 도시 탑 10

    여행맛집 

[경제] 추천 뉴스

  • 우려가 현실로 “공장이 멈춰 섰다?”…초유의 결단 내린 ‘이 회사’
  • ‘래미안’이 전부일까? 삼성물산이 11년째 1위를 지킨 진짜 이유
  • “22년 만에 시총 추월“ 통신 업계 판도 뒤집혔다
  • 미래 먹거리였는데 “한국이 또 당했다?”…예상 밖 결과에 업계 ‘발칵’
  • “역대 정부와 동일하다고?” 尹부친 묘지 CCTV 설치되자 국민들 반응 ‘깜짝’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제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못 가!” 정부, 나이롱 환자에 칼 빼들었다
  • “풀옵션 6천 넘는 타스만 계약 취소?” 차라리 콜로라도로 넘어갈까 아빠들 급고민!
  • “대치동 엄마들은 포르쉐 없으면 안 돼” 이수지, 포르쉐 카이엔으로 ‘도치맘’ 완벽 빙의
  • “이러니 안 팔리지” 정신 못 차린 르노, 이랬다 저랬다 그랑 콜레오스 고무줄 가격
  • “이 차 나오면 카니발·스타리아 폭망” 비교불가 최고급 미니밴 공개
  • “아이오닉9 산다고? 480만원이나 내렸는데?” 가격 인하한 EV9 얼마나 가성비 있을까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추천 뉴스

  • 1
    “중국에게 다 빼앗겼다” … 초유의 사태에 삼성·SK가 꺼낸 ‘비장의 카드’

    뉴스 

  • 2
    '돈 아끼기 위한 꼼수였나' 워싱턴, 38SV 올스타 마무리 방출 후 재영입 촌극

    스포츠 

  • 3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사업 본격 추진…“예산 43% 증액 6187억 투입”

    차·테크 

  • 4
    윤 대통령 탄핵 찬성한 이유는…한동훈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살펴보니

    뉴스 

  • 5
    직장인 월급 외 2000만원 이상 벌지만 건보료 폭탄? 부업까지 해도 소용 없는 내 소득 부수입 방법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원수는 '이곳'에서 만난다" 대한외국인 알베르토 답변: 상상 초월 두 글자 튀어나와 얼어버렸다

    연예 

  • 2
    저출산 바닥 찍고 반등하나… 작년 출생아수, 전년比 8300명 증가

    뉴스 

  • 3
    고급스러운 궁중 떡볶이, 한우 소 갈비찜 양념 레시피

    여행맛집 

  • 4
    제로베이스원, 발매 당일 101만 장 판매…'블루 파라다이스'로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연예 

  • 5
    "여기 오길 잘했네!"...올해 주목할 ‘웰커밍’ 도시 탑 10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