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윤호영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윤 대표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지명을 받아 임직원과 함께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지목했다.
카카오뱅크는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과 생분해성 빨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직원에게 텀블러를 제공하고 텀블러 사용 시 사내 카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환경과 공존하는 모두의 은행으로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윤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친환경적인 카카오뱅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 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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