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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중복 상장’ 부담에… 제이에스코퍼레이션, 2거래일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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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 CI.
제이에스코퍼레이션 CI.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한 약진통상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로 주가가 2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중복 상장’을 우려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단독] 의류 OEM社 약진통상, 8년 만에 코스피 상장 재도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주식은 5일 오전 10시 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827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2.72%(510원) 내렸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전날에도 9.06%(1870원) 약세를 보였다.

의류 제조·수출 기업 약진통상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8년 만에 다시 추진하기로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복 상장 시 모회사(제이에스코퍼레이션) 주주 입장에선 자회사(약진통상)의 이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부담이 있다.

약진통상은 2025년 상반기 IPO를 목표로 상장 대표 주관을 맡은 NH투자증권과 상장예비심사 청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약진통상은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업으로 1978년 설립됐다. 갭, 올드네이비, 월마트를 주요 고객사로 뒀다. 동남아시아에 생산기지도 갖췄다. 작년 매출(연결 기준)은 5757억원, 당기순이익은 341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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