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2024년 국제 기후포럼’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 기후포럼은 외교부 산하 ‘넷제로(Net-Zero) 2050 기후재단’이 지난해 최초 설립한 학술포럼이다. 수협은행은 올해 외교부, 호반건설 등 12개 기관‧기업과 공동 후원사로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기후테크 동향,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석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의지와 노력, 글로벌 기업들의 선진 기후 기술과 적용 사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수협은행은 기후 위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통해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