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특징주] “루머 사실 아니다”… 에스엠, 장 초반 반등

조선비즈 조회수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모습. /뉴스1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모습. /뉴스1

소속 가수 관련 루머가 퍼지면서 8% 넘게 하락했던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SM엔터)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SM엔터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영향으로 보인다.

SM엔터 주식은 5일 오전 9시 10분 8만52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4.03%(3300원) 올랐다. SM엔터 주가는 전날 오름세를 보이며 9만원 선을 넘어섰으나, 장 마감을 30여분 앞두고 급락했다. 종가 기준 8.18%(7300원) 내린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최대 하락 폭이었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SM엔터 소속 가수가 해외에서 유흥업소 직원과 어울렸다는 소문이 퍼져나갔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SM엔터는 관련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SM엔터는 입장문을 통해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행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다”며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일주일 버텨” 양수 터진 며느리 막은 시어머니, 처벌 가능한지 봤더니
  • 제2의 하만?…돌아온 이재용의 삼성 인수설에 ‘역대 최고가’ 찍은 종목
  • 12년 만에 그린벨트 해제…’강남 3구 노른자’로 불리는 지역
  • “벌써 12년째”…정몽규 회장이 비판에도 축협회장 연임에 애쓰는 이유
  • “외국인들 돌아오나” 재개되는 공매도에 투자자들 반응 엇갈려…
  • 삼성, LG, 한화 등 대기업에서 CEO보다 연봉 더 많이 받는 직업

[경제] 공감 뉴스

  • “이럴 줄은 몰랐다”, “뚝 떨어진 성장률에”… 정부가 꺼내든 ‘비장의 카드’
  • “마냥 쉬는 청년층 42만 명 돌파”…전쟁터 수준인 현실은 처참합니다
  • 투자이민 폐지하고 영주권 팔겠다는 트럼프…액수 봤더니 ‘헉’
  • 치열한 경쟁 상대였는데 “미국 한마디에…” 한국 조선업, 지각 변동
  • 애플은 다를 줄 알았는데 “이건 충격…” 모르쇠 일관에 ‘시끌’
  • 농사만으로 매출 560억 찍은 회사, 아무도 안 하는 이유 봤더니 ‘충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 “이러니 현대차가 안팔리지” 아이오닉9의 강력한 라이벌, 리비안 R1 한정판 출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스윙걸즈’ 우에노 주리→칸지야 시호리, 여름방학 감성 가득 스틸 10종

    연예 

  • 2
    장영란, 남편 없이 떠난 멜버른 가족 여행…"눈에 밟히지만 행복해" [MD★스타]

    연예 

  • 3
    “뒷유리에도 램프가?”.. 10분 충전으로 300km 간다는 신차, 내달 공개 예정

    차·테크 

  • 4
    도심형 전기차 추천! 볼보 EX30 울트라 시승기

    차·테크 

  • 5
    싼 맛에 알리서 애들 새학기 준비물 샀더니…"기준치 231배 납 검출"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일주일 버텨” 양수 터진 며느리 막은 시어머니, 처벌 가능한지 봤더니
  • 제2의 하만?…돌아온 이재용의 삼성 인수설에 ‘역대 최고가’ 찍은 종목
  • 12년 만에 그린벨트 해제…’강남 3구 노른자’로 불리는 지역
  • “벌써 12년째”…정몽규 회장이 비판에도 축협회장 연임에 애쓰는 이유
  • “외국인들 돌아오나” 재개되는 공매도에 투자자들 반응 엇갈려…
  • 삼성, LG, 한화 등 대기업에서 CEO보다 연봉 더 많이 받는 직업

지금 뜨는 뉴스

  • 1
    10기 상철 "22기 정숙에게 첫 눈에 반해…결혼 전제 교제 중"

    연예 

  • 2
    "이상하게 옛날 폼이 안 나온다" 이러려고 21억 안긴 게 아닌데…이소영의 시간은 언제 올까, 내년은 다를까

    스포츠 

  • 3
    마산회원구,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뉴스 

  • 4
    진해구 생활밀착행정, 신이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추진

    뉴스 

  • 5
    배우 외 삶은 원하지 않았던 진 해크먼 ... 미스터리 영화 같은 죽음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이럴 줄은 몰랐다”, “뚝 떨어진 성장률에”… 정부가 꺼내든 ‘비장의 카드’
  • “마냥 쉬는 청년층 42만 명 돌파”…전쟁터 수준인 현실은 처참합니다
  • 투자이민 폐지하고 영주권 팔겠다는 트럼프…액수 봤더니 ‘헉’
  • 치열한 경쟁 상대였는데 “미국 한마디에…” 한국 조선업, 지각 변동
  • 애플은 다를 줄 알았는데 “이건 충격…” 모르쇠 일관에 ‘시끌’
  • 농사만으로 매출 560억 찍은 회사, 아무도 안 하는 이유 봤더니 ‘충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 “중국차한테도 지는 테슬라?” 테슬라 주식 당장 빼야 하는 이유
  • “이러니 현대차가 안팔리지” 아이오닉9의 강력한 라이벌, 리비안 R1 한정판 출시

추천 뉴스

  • 1
    ‘스윙걸즈’ 우에노 주리→칸지야 시호리, 여름방학 감성 가득 스틸 10종

    연예 

  • 2
    장영란, 남편 없이 떠난 멜버른 가족 여행…"눈에 밟히지만 행복해" [MD★스타]

    연예 

  • 3
    “뒷유리에도 램프가?”.. 10분 충전으로 300km 간다는 신차, 내달 공개 예정

    차·테크 

  • 4
    도심형 전기차 추천! 볼보 EX30 울트라 시승기

    차·테크 

  • 5
    싼 맛에 알리서 애들 새학기 준비물 샀더니…"기준치 231배 납 검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10기 상철 "22기 정숙에게 첫 눈에 반해…결혼 전제 교제 중"

    연예 

  • 2
    "이상하게 옛날 폼이 안 나온다" 이러려고 21억 안긴 게 아닌데…이소영의 시간은 언제 올까, 내년은 다를까

    스포츠 

  • 3
    마산회원구,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뉴스 

  • 4
    진해구 생활밀착행정, 신이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추진

    뉴스 

  • 5
    배우 외 삶은 원하지 않았던 진 해크먼 ... 미스터리 영화 같은 죽음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