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는 교육 시설이 풍부하고 직주근접의 이점을 동시에 제공하는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아이들은 도보권에 많은 학교가 위치해 있어서 안심하고 등·하교가 가능하고, 부모들은 집과 가까운 곳에 직장이 있어서 워라밸 라이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일원에서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사업대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이 이번 달 내에 분양 예정인 ‘리아츠 더 인천’이 주목 받고 있다.
송림6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20년 대한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파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고, 이후 HUG사업비대출을 통해 사업자금을 원활히 확보해 이주 및 철거를 마쳤다. 이후 6월 착공 및 분양을 목전에 두고 있다.
리아츠 더 인천은 학교시설은 물론 단지 주변으로 대기업들이 밀집돼 3040세대를 위한 아파트로 평가 받는다. 도보권에 위치한 서림초, 동산중·고, 인화여중·고, 선인중·고, 인천전자마이스터고교 등의 학교를 포함한 이 지역에는 총 15개 이상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등 다양한 대학교도 위치해 있어 탁월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인근으로 현대제철, HD현대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두산산업차량 등 주요 대기업이 인접해 출퇴근 시간 감소로 인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된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과 중구 항동을 잇는 ‘인천 도시철도 제물포연안부두선’의 트램이 개통되면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 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송림동은 원도심으로 인프라가 풍부하다. 1호선 동인천역, 도화IC(경인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교통은 앞으로 더 개선될 계획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현대시장, 인천백병원, 송현근린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리아츠 더 인천은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34층까지,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59㎡에서 84㎡까지 다양한 크기의 세대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7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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