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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증시포커스] ‘엔비디아 롤러코스터’ 탄 한국 증시… 밸류업 효과 즐기는 중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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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엔비디아 롤러코스터’ 탄 한국 증시… 밸류업 효과 즐기는 중국
-엔비디아가 3일(현지시간) 1154달러를 돌파. 10분의 1 액면분할을 예고하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모멘텀에 대형주가 좌우.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3E를 독점 공급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납품 테스트를 진행 중.
-미국 증시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중국 주가지수는 상승하고 있음. 상하이종합지수 연초 대비 5%, 선전종합지수 2% 상승. 중국판 밸류업에 외국인 투자자가 올해들어 5월까지 중국에서 15조원 넘게 순매수. 

◆주요 리포트
▷반도체 및 관련장비-삼성전자 HBM 팩트체크 [신영증권]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삼성전자 HBM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 테스트 실패 소문을 전면 부인.
-젠슨 황은 향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모두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할 것이며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함.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HBM3E 8단을 2분기에, 12단을 하반기에 출하하겠다고 공시.
-삼성전자의 PBR이 역사적 평균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 시 HBM 악재로 인한 하방 압
력보다 HBM 제품 테스트 성공으로 인한 업사이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장 마감 후(4일) 주요공시
▷현대자동차, 포티투닷에 1521억원 현금 출자.
▷기아, 포티투닷에 1014억원 현금 출자.
▷SK바이오사이언스, 조달청과 267억원 규모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 계약 체결.
▷남광토건, 69억원 규모 금아씨앤디 채무인수 결정.
▷율호, 마카하사모투자합자회사 100억주 100억원에 취득.
▷셀리버리,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선익시스템, 420억원 규모 1회차 전환사채·180억원 규모 2회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펀드 동향(3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71억원
▷해외 주식형 -559억원

◆오늘(5일) 주요일정
▷한국: 1분기 GDP
▷미국: 5월 ISM 서비스업 PMI, 5월 ADP 민간고용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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