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효과가 광고계에도 퍼졌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대세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내세우며 긍정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F&F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의 주연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과 협업한 ’24 SUMMER 프레시벤트 컬렉션’ 화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 화보 콘텐츠의 좋아요 수는 연달아 1만 건을 넘겼다. 이 수치는 같은 브랜드에서 일반 패션모델과 협업한 화보 콘텐츠의 평균 좋아요 수 10배 이상의 효과다.
디스커버리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화보 촬영 시 제작한 스케치 필름 또한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7만 뷰를 넘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개된 스케치 필름에는 뛰어난 접촉냉감 기능성을 갖춘 ‘프레시벤트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변우석이 아웃도어 활동을 청량하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디스커버리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변우석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변우석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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