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박준형, 브라이언이 트럭 위생에 경악하며 청소에 집중했다.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첫 시골 여행을 떠나는 교포즈(박준형,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1세대 아이돌 절친이자 교포 듀오인 god 박준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생애 첫 시골 여행을 떠났다. 교포즈의 첫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이외진’ 제작진이 분색 트럭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노후한 트럭 외부와 먼지로 가득한 내부 상태에 동시에 경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곧바로 물티슈를 꺼내들어 청소에 돌입했고, “이건 아니다”, “땟국물 있으면 끝이다, 병 걸린다”, “아주 못 됐다”라고 분노하며 출발도 잊고 청소에 집중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은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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