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강남에서 팝업스토어 ‘마루콜렉트’를 오픈한다.
‘직장인을 위한 슬기로운 머니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미술품 관련 투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미술품 조각투자 시뮬레이션’은 참가자가 준비된 작가와 작품을 선택하며 예산 안에서 투자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수익률이 계산돼 자신의 투자 성과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미 투자를 경험해 본 직장인이라면 ‘테사 미니약국’에 방문해도 좋다. 본인의 투자 성향을 점검하고 보완책인 ‘맞춤처방약’을 처방받게 된다.
처방약은 크게 4가지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지는 ‘안심환’ ▲적극적인 투가가 가능한 ‘질러텍’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아트타치온 등이다. 참가자는 처방약에 따라 마련된 알약 스티커를 처방전에 붙이며 미니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처방 결과를 SNS에 업로드하면 굿즈도 제공된다.
오는 21일에는 ‘회계사가 쉽게 풀어주는 내 포트폴리오 밸런스 맞추기’를 주제로 재테크 세미나도 개최한다. 강연에는 율성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인 최정우 회계사가 40분간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해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테사 앱을 통해 세미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테사는 팝업스토어 참여 방문객에게 직접 제작한 명화 퍼즐, 명화 피크닉 매트, 런치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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