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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구강보건의 날을 닷새 앞둔 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분수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양치 교육 행사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 치과 전문의에게 올바른 양치 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 제공=필립스 소닉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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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의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구강보건의 날(6월 9)을 맞아 대한구강보건협회와 4일 서울 중구 명동 한국은행 분수광장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양치 교육 행사를 열었다.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잇몸병 예방 중심의 올바른 양치습관 및 양치방법을 알려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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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구강보건의 날을 닷새 앞둔 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분수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양치 교육 행사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 치과 전문의에게 배운 올바른 양치 방법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 제공=필립스 소닉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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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케어와 협회는 행사에서 표준잇몸양치법과 ‘0-1-2-3 양치습관’을 교육하고, 구강관리용품이 담긴 포춘쿠키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잇몸병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표준잇몸양치법과 0-1-2-3 양치습관을 실천해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미세한 음파 진동이 만들어내는 공기방울로 치간과 잇몸선을 부드럽게 세정해 주는 자사 음파전동칫솔은 잇몸을 보호함과 동시에 표준잇몸양치범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면서 “물리적인 힘으로 인한 잇몸 손상이 일어날 확률이 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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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구강보건의 날을 닷새 앞둔 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분수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양치 교육 행사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 치과 전문의에게 올바른 양치 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 제공=필립스 소닉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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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그 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사용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 듯 양치하는 방법이다. 또한, ‘0-1-2-3 양치습관’은 잇몸 자극 없이 식후 1분 이내, 2분 이상, 하루 3번 이상 양치하는 습관이다. 사진 제공=필립스 소닉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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