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매거진 아망이 발간 이래 최초로 금융사와 함께 표지 및 내지를 장식할 표지모델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진행하는 아망 8월 호 키즈모델 촬영 이벤트는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7월 중 추첨을 통해 메인 표지모델 1팀, 뒷표지 및 매거진 내지 모델 총 8팀 등 총 9팀을 선발해 화보 촬영 진행 후 키즈매거진 아망 8월호에 사진을 게재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고 자녀 계좌 개설 대리인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계좌 개설 순서는 무관하나 이벤트 당첨을 위해 반드시 이벤트 기간 내 계좌 개설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벤트 기간 이전 계좌 개설된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매거진 화보 촬영을 희망할 경우 자녀 포함 동반 가족 최대 3인까지 가족 화보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장난감 청소기, 엘리스앤클레어 미니미IH압력솥&미니스타 인덕션, 예술의전당 어린이라운지 이용권, 헤어트리트먼트 등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임훈 아망 대표는 “키즈매거진과 금융사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자녀들에게 어린 나이부터 경제 공부와 투자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다양한 참여 혜택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망’은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2006년 국내 최초 발간한 키즈 매거진이다. 전통있는 키즈 매거진으로 배우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 정다빈 등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아역배우 시절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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