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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사양’AI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8K 업스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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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조사들은 그동안 화질 향상과 다변화하는 사용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술 혁신에 꾸준히 힘써왔다.
AI 기술은 지난 수년간 크게 발전하면서 업계를 뛰어넘는 메가 트렌드가 되었고, 화질은 물론, 제품 간 연결과 보안까지 갈수록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태국 방콕에서 ‘2024 동남아 테크세미나’를 개최하고 2024년형 신제품 TV 라인업과 AI 신기능들을 선보였다. 특히 2024년형 삼성 Neo QLED 8K는’AI TV’시대를 주도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행사에 참석한 주요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베트남의 명성 있는 IT 매체 ‘GenK’는 “NQ8 AI 3세대 프로세서가 삼성의 4K, 8K TV에 충분한 구매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기술 발전에 있어 포화 상태인 것처럼 보이는 오늘날 사용자들의 실질적인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 기술로 고려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삼성의 AI는 저화질부터 고화질까지 다양한 콘텐츠 소스의 시각적 패턴이나 질감, 디테일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로 훈련을 했고 그 결과, 단순히 해상도를 높이는 업스케일링이 아니라 저해상도의 세밀한 디테일까지 고해상도에 정확하게 재현하는 기술을 구현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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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움직임까지 캐치해주는 AI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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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최대 온라인 뉴스 매체’래플러’는 “(Neo QLED 8K의) 업스케일링 외에도’AI 모션 인핸서’는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한다”며 “2024년형 Neo QLED 8K는 야구공이 TV 스크린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반면 비교 시연한 타사 제품에선 야구공의 잔상이 뒤따랐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 반도체의 노하우를 살린 강력한 AI 프로세서 덕분이다. 2024년형 Neo QLED 8K는 전년 대비 8배 늘어난 512개의 신경망과 2배 빨라진 NPU로 AI TV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업스케일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4K에서 8K급으로 업스케일링 하는 경우, 일반 TV보다 대형 또는 초대형 TV로 갈수록 더 뚜렷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IT 매체’Can Buy or Not’은 “NQ8 AI 3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2024년형 Neo QLED 8K가 FHD 콘텐츠를 8K급으로 업스케일한 결과는 놀라웠다”며 “SD급으로 낮은 콘텐츠도 업스케일링이 가능하지만 FHD 이상의 콘텐츠를 업스케일링할 때 영상에 디테일이 더해져 기술의 진가가 드러난다”고 호평했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IT 매체 중 하나인’프로덕트네이션’은 “Neo QLED 8K의 AI 모션 인핸서 프로 기능은 스포츠와 액션 영화 애호가들에게는’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심층 학습을 거친 AI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GenK는 사용자가 업스케일링 수준을 조정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삼성의 AI 업스케일링 기술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원본 콘텐츠의 예술적 요소와 연출 의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는 시각적인 디테일이 올바르게 표시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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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화창한 대낮에도 빛 반사 없는 삼성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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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네이션 역시 “삼성 OLED 기술은 2024년에 크게 향상됐다”며 “NQ4 AI 2세대 프로세서가 만드는 놀라운 4K 업스케일링과 눈부심 없는 OLED 글레어 프리 기술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제 밝은 한낮에도 문제 없이’무비 타임’을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4년형 TV 라인업은 삼성만의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크게 진화했다”며 “압도적인 AI 기술로 화질, 사운드는 물론 디자인과 사용성까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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