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 중 사고 등 보상
어촌체험휴양마을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체험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어촌 체험 관광을 위해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해당 보험은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하는 갯벌체험, 수상보트체험, 낚시체험 등 약 50종의 체험활동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마을에서 제공·판매하는 음식, 건물 화재 등으로 인한 손해까지 보장한다.
공단은 보험 가입을 통해 체험행사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본격적인 성수기 체험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승진 공단 어촌해양본부장은 “어촌을 방문하는 체험객이 안전하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어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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