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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계가 6월을 맞아 가전제품부터 해외여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6월 해외여행 테마로 베트남을 선정하고 항공권부터 숙소까지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땡처리 항공권과 해외 숙소 리뉴얼 프로모션 등 특별한 행사들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5성급 호텔·리조트부터 에어텔,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 상품까지 초특가 판매한다.
호캉스부터, 글로벌체인 등 매주 콘셉트를 정해 특별한 상품들을 추천한다. 또,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최대 20% 할인을 더한 특가딜을 오픈한다.
‘땡처리 항공권’과 ‘해외 숙소 리뉴얼 특별전’도 준비했다. 상시로 운영되는 땡처리 항공권 기획전에서는 100여개의 긴급 특가 항공권을 10% 할인을 더해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프는 ‘참좋은여행’과 여행상품 API연동도 시작한다. 30일까지 △다낭 포포쉐라톤 3박4일(29만원대~) △홋카이도 3박4일(80만원대~) △몽골 테를지 3박4일(80만원대~) 등 베스트셀러 상품에 20% 할인을 더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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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준비를 위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6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할인율은 최대 75%에 달한다.
파워풀위크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월간 기획전이다. 이번 달 행사는 여름맞이 준비에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체중계, 뷰티·생활가전, 대형가전, 청소기, 선풍기, 에어컨, 노트북, PC,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세탁기·건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여러가지 테마관도 마련했다. ‘추천 세일관’에서는 할인율이 높고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 10개를 선별해 보여준다.
‘오늘만 세일관’에서는 할인율이 높고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품을 매일 2개씩 소개한다. ‘이번 주 브랜드 세일관’에서는 주 단위로 특가 할인 판매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최저가 타임세일’ 코너에서는 하루 네 번씩 4시간만 할인상품을 변경해 업데이트하는 행사로 매일 오전 7시와 11시, 오후 3시와 7시에 새로운 상품이 올라온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대표 행사인 파워풀위크를 통해 알차게 여름 준비를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품질인증받은 전통식품과 술을 판매하는 ‘전통식품 & 술 품질인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고품질 전통식품을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쿠팡 착한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110여 개의 인증업체가 참여하며 500여개의 전통식품과 90여 개의 술 품질인증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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