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무인매장 프랜차이즈 ‘무인플러스마트’가 ‘노원 광운대점’에 커피와 아이스크림 할인 편의점 스타일의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노원 광운대점은 서울 노원구의 주요 상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젊은 소비층이 많은 지역이다. 무인플러스마트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편의점 스타일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무인 시장은 아이스크림만으로 매출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노원 광운대점은 고품질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함께 판매하여 매출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고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즐기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노원 광운대점은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며 매출 증대에 성공하고 있다.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운영자는 주 1-2회 방문만으로도 매장을 관리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와 비용 절감의 이점을 동시에 누리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노원 광운대점은 편리한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무인플러스마트 관계자는 “무인플러스마트 노원 광운대점은 커피와 아이스크림 할인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매출 상승을 이루고 있다”며, “창업비용이 적고, 주 1-2회 방문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여 인건비나 시간적으로 매우 효율적인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에 맞춘 무인창업 컨설팅을 강화하여, 더 많은 창업자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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