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올에프엔비(대표 방경석)가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주)올에프엔비는 족발 브랜드 ‘족발야시장’과 감자탕 브랜드 ‘무청감자탕’ 등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호불호 없는 기본 메뉴와 꾸준한 연구·개발로 완성한 특색 있는 메뉴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멀티형 매장인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광화문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주)올에프엔비는 지난 2023년 2월 독도사랑 후원기업으로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독도 홍보사업에 동참 및 기부하고 있다.
특히 방경석 대표는 올해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가 되어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 중이다. 지난 5월 방경석 대표를 비롯해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 대표단이 독도를 방문,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전하게 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한 독도방파제 및 독도입도지원시설 확충을 정부에 촉구하는 것으로, 결의문 낭독과 더불어 현수막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주)올에프엔비 방경석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독도 홍보사업을 접하게 되었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부총재가 되어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 중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독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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